★컬리는 고객들에게 '품질'에 대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까?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pain point 중 하나는 '품질' 인데요.
마트에서 우리가 과일, 야채, 고기를 구매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먼저 우리는 ,상품을 눈으로 보고 색깔, 모양, 크기 등을 훑어보아요.
그 다음에는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 보는 등 감각을 활용해서 상품 품질을 평가해요.
감각을 통해서 '아 맛있겠다, 신선하겠다' 생각하면 카트에 담아 구매를 하게 됩니다.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품질'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커뮤니케이션 할까요?
'마켓컬리'의 상품페이지 SDP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어요.
하나, 컬리 메인페이지 에서
메인페이지
상품에 '최저가도전' 플래그를 볼 수 있어요.
고객이 상품을 클릭해서 페이지로 이동하면,
상단이미지에 '최저가도전' 마크가 있고,
하단으로 스크롤하면,
KF365 라는 띠 배너가 있습니다.
띠배너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요.
컬리가 제안하는
장바구니 필수 상품의
깐깐한 기준
1차적으로 고객이 상품페이지와, 원하는 상품내에서 '깐깐한 기준'으로 품질관리 되고 있다고 communication 하고 있어요.
두울, 띠배너를 클릭하면
띠배너를 클릭하면, KF365 가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상세한 내용이 설명되어있어요.
물론, 모든 고객들이 해당 띠배너를 클릭해서 다 읽어보진 않겠지만 -
품질에 대한 컨선이나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해당 페이지를 통해서 컬리의 신선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 커질 거예요.
1.KF365 는 일상에 필요한 상품, 365 최저가 유지, 상품품질관리
2.카테고리별 안전성 검사 항목
3. 실제 안전검사항목지 첨부
세엣, 상품페이지에서 SDP
고객 구매 여정을 따라가보아요.
원하는 상품을 클릭
최저가 도전 딱지붙은 상품을 보게 되고
하단스크롤
"KF365" 띠배너를 보게 되고
하단으로 더 내려가면
why kurly 라고 해서 4가지 정도 품질관리에 중점을 둔 메시지가 있어요.
마켓컬리의 상품페이지를 보면, 중복되는 내용이 없고
'상품품질' 을 메인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요.
해당 메시지를 통해서, 고객들은 비교적 온라인에서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하고 있어보여요.
실제로도 마켓컬리에는 '다양한 상품' 와 '신선식품 품질이 좋다'고 하는 고객 인식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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