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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밀리의서재] 퇴근 후 심리 카페 : "직장에서 나 괜찮은걸까?"

by Melony_22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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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퇴근 후 심리 카페 : 일과 사람에게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카운슬링 한 잔

 

 

 


작가는 말한다,

영화 속 회사 모습은 과정이 과하다고.

요즘 사회에 때리는 직장을 찾아보기는 힘들죠.

하지만 눈치로 그에 상당하거나 그보다 더한 인간적 모멸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모멸감을 견디면서까지 직장을 다닐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돼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속 인물처럼 훌쩍 떠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직장에서 잘 버티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작가는 말한다,

'회사를 떠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일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그 첫번째 단계는, '자기 삶의 주관적 만족도' 를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주관적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많이 소비하는 것이다.하지만, 대부분의 월급은 내가 기대하는 것보다 적고,그래서 직무 스트레스를 상쇄시킬 만큼 소비하기 어렵다.그렇기 때문에 돈을 제외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감사'다.


 

ABC를 기억하세요

A appreciate 감사하는 삶

B better & better 나아지는 삶

C Care 섬기는 삶

 

"직장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죽이거나 내가 죽을 수는 없으니,

그럴 때는 전문 용어로 포기, 학문 용어로 수용 Acceptance를 해야한다"

 

어떤 것을 잘 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잘 해내지 못하더라도 성의를 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자.

꼭 일과 관련되지 않아도 좋고, 인생에서 내가 잘 하는 것을 하나 만들어보자.

 

마지막은 전념 Commitment , 그 자리에서 머물고 살기.

 

 

"인생은 살아 있기만 하면 어떻게든 풀리기 마련이야."-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주변 요소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수용입니다.

 

'내가 공부를 더 잘했더라면'

'내가 그때 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같은 가정은 소용 없습니다.

 

다시 살아가도 마찬가지로 지금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어떡하겠어요.

 

내 인생이 지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야,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스스로를 살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ch.yes24.com/Article/View/35001

 

채정호 “우리 삶의 달인은 나 자신” | 예스24 채널예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초보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삶의 달인은 우리 자신입니다. (2018. 01. 03.)

ch.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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