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상쾌함을 더해줄 야채과일 스무디 #재택620일차 일상
#재택620일차 : 싱그러운 여름에 맛있는 스무디 한 잔
여름이 드디어 왔어요! 여름에는 과즙 가득한 여름 과일과 함께 야채를 넣은 베지스무디를 만들어 먹어요.
요 몇일 식단을 제대로 관리 안 했더니, 변비가 왔답니다. 아주 슬프고 슬프다는.
운동하고 지하에 있는 마트에 들려서 케일, 바나나, 요거트를 구매해서 맛있게 스무디를 만들어 마셨어요.
여름에 달달함을 더해줄 스무디 재료
- 바나나맛 프로틴 드링크
- 바나나 1개
- 저당 요거트
- 근대(케일 조금)
집에 있는 프로틴 드링트과 함께 달달한 바나나, 그리고 나의 장 건강을 도와줄 요거트까지 야무지게 챙겼어요.
바나나 케일 스무디 소개
GS에서 구매한 테이크핏 맥스 바나나맛 단백질 드링크
2+1 으로 구매 했고, 곡물맛, 초콜릿, 바나나맛 3가지 구매 했어요.
그냥 마시면 입안에 텁텁함이 좀 남는데 스무디로 마시니까 괜찮았어요.
스무디에 야채, 과일과 잘 어우러지고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목 넘김이 좋아요.
21g 단백질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어요!
나의 장건강을 책임질 요거트 한 스푼
스무디 먹는 김에 장을 쏙 비우기 위해서 저당 요거트도 구매했어요.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이고 ,처음 구매 해보았는데 정말 단맛이 1도 없어서 스무디에 넣어 먹이 딱이에요.
스무디 한 번 먹을 때 , 먹고 싶은 양만큼 추가해서 갈아 마시면 오늘 장은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어요.
바나나, 케일 스무디 한-잔
위에 소개한 바나나, 바나나 프로딘 드링크, 저당 플레인 요거트, 케일까지 넣어주면
건강을 꼭꼭 담은 싱그러운 여름 스무디 준비완료.
예전에는 바나나 + 케일 + 사과 조합도 즐겨 마셨었는데, 이 조합도 정말 추천이에요!
오늘 스무디 재료는 마트에서 운동 후에 잠깐 장을 본 거라, 무거운 건 최대한 피하고 가벼운 재료들로 구매 했어요.
바나나 프로틴 드링크는 처음 마셔보는데, 스무디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많이 달지 않아서 1통을 넣었는데도 스무디 맛을 잘 살려줘요.
쿠팡에서 구매한 테팔 미니 블랜더로 야무지게 갈아줘요.
미니 용량이라 한 잔 반 정도의 스무디 양이 나오고, 설거지도 편해서 정말 좋아요.
예전에 블랜더 구매 했을 때는, 크기도 커서 수납하는데 곤란 했는데 작아서 어디든지 잘 정리해둘 수 있어요.
블랜더도 과일이나 야채 덩어리짐이 없이 잘 갈아줘서 더욱더 만족!
부드러운 재료들과 함께 얼음 몇 조각 넣어서 시원~한 스무디로 만들었답니다.
보이는 것처럼 아주 부드러운 질감에 전 정말 만족 대대대 만족 했어요.
앞으로 당분간은 제 최애 스무디가 될 예정이랍니다. 바나나, 케일의 조합은 스무디 입문하기에 젤 무난해요.
운동 후에 단백질 까지 더해주면 한 잔 든든하게 챙겨마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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