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독프로젝트, 10월 셋째주, 모든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사회생활하며 알게되는 여러유형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소개된 책

1. 이 책을 픽하게 된 이유는?

제가 심리학책을 읽는 이유는, 자신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자 해서 읽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하고 그를 통해서 제가 힘든상황에 스스로를 잘 케어하기 위해서 픽 했습니다


2. 이 책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한다면?

여러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 사람들이 가진 행동 말 등의 특징에 대해서 기술 마지막으로 어떻게 그들과 관계를 맺거나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예요

3.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책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한번쯤 마주칠법한 유형의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대하기 힘들거나 까다로운 사람들에 대해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답니다

4. 노트나 메모중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노트는 4개 하이라이트는 41개가 있을정도로 공감이나 아이디어를 많이 얻은 책이예요.

그 중에서도 저의 오래된 행동패턴에 대해서 잘 설명한 부분을 소개하고 싶어요

"완벽주의자의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나온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란 완벽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일을 선뜻 시작을 못 하는 것이다. 그래놓고 자기 자신을 ‘쓰레기’라고 칭하며 비하한다. 아니면 더 이상 미루지 않으면 안 되는 끝의 끝 순간까지 미루다가 후다닥 벼락치기식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래놓고 ‘짧은 시간에 한 것 치고는 괜찮아’, ‘내가 더 신경 써서 했으면 더 잘했을 거야. 이건 원래 내 실력이 아니야’라며 자기 위안을 한다."

5. 다음에 읽기 시작할 책은 어떤 책인가요?

아직 미정이지만 yes24북클럽 랭킹을 좀 보고 관심이 생기는 카테고리 책을 읽어보아야겠어요.
재태크는 잠시 안 읽고 , sql이나 마케팅을 읽고 있는데 새로운 장르를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