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여유가 필요할 때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하는 것 만큼 소중한 게 있을까요
오늘은 수유에 이사온지 2년차가 되는 수유주민으로 제가 방문 해 본 곳 중에서 커피 맛이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수유 카페와 바 티틸
수유 카페와 바 티틸
위치는 수유여에서 5번 출구에서 나와서 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돼요.
티틸은 처음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 연속 3일 정도 방문한 곳이랍니다.
-시그니처 커피 , 투유커피
-이색 디저트, 더티마운틴
이 곳에는 카페 처럼 즐길 수 도 있고, 바 처럼 와인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공간이 넓고 분위기도 모던해서 정말 좋아요.
이곳에서 저는 투유커피와 더티마운틴을 추천합니다. 커피는 다 맛있는데, 투유커피는 크림이 올라가고 달달해서 좋아요.
더티마운틴은 쫀득한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드리즐이 올라가 있어요.
더티마운틴 먹을 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시길 추천해요.
로우바이브
수유 로우바이브
여긴 제가 원래 자주 가던 달보드레라는 카페에서 최근에 새로운 카페로 오픈되었어요.
이 곳은 앉아서 먹을 곳은 없고,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 되어요.
예전에 커피 라떼도 맛있고,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서 정말 좋아했던 곳이랍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곳이고 23년 1월 기준으로 네이버에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요.
-시그니처 Brauner
-다양한 디저트
기존에 운영했던 카페와는 다르게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요. berry new year 이라는 디저트도 맛있어 보여요.
집 근처라 시간 날 때 가서 바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컴폴커피
수유컴폴커피
컴폴커피는 지하철이랑 좀 떨어져있지만, 2출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면 금방 도착해요.
여기는 예전에 정말 자주갔었는데, 진짜 독특하고 맛있는 커피가 있어요.
그리고 분위기도 우드로 인테리어로 좋답니다.
-컴 폴 크림 라떼
-에이드
컴폴크림라떼가 시그니처이고 진짜 맛있어요. 식후에 가볍게 먹는 커피는 아니고, 묵직함이 있는 커피예요.
넛츠랑 브라운치즈가 올라가서 달콤하고, 고소하고 , 짭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랍니다.
한 번 마셔보면, 맛있단 말이 절로 나면서 계속 마시게 돼요.
그리고 에이드는 다른 곳과 다르게 애플민트 에이트가 상큼하고 좋아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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