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시 등장한 '거리두기' 전문가 "실효성 없다"
3일 정부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강화된 방역 대책을 냈습니다. 4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이 줄고, 방역 패스 적응 대상은 확대됩니다. 수도권은 사적모음 최대6명, 비수도권은 최대 8인만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연말에 규제가 좀 더 강화되었어요. 작년의 경우, 연말행사를 위한 각종 모임 이로인한 코로나 전염확산을 대비해서 규제가 강화되었다면 올해는 감염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서 대책을 마련한 것이예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방역대책으로 절대 방역의 둑을 보강하지 못한다고 본다고 합니다. "과감한 보상과 자영업장 시간 제한이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짧은 기간동안 실천해야 하는데, 식당 등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공간은 오후 6시 이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확실한 손실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택치료는 또다른 감염, 치료가 아닌 방치
재택치료를 확대하였지만, 신규 확진자와 위증증자를 더 늘리는 악순환을 만들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재택 치료를 하다보니 돌보는 가족으로 이차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제대로 된 지침과 관리가 없어 지역 사회 감염으로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조건부 입원의 경우, 이미 증상이 심해질대로 된 상황이며 , 동시에 재택으로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주간 일상회복 중단과 '4단계 거리두기' 어떻게 다른가
4단계 거리두기에 비해서 일상회복 중단은 규제가 덜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10시까지 운영하는 시간 규제가 없고,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서 시차 출퇴근제나 인원 전체의 30% 대상 재택근무제를 권고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백신 접종완료율이 80%에 이르며 어느정도 집단면역력이 생긴 데다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백신접종률에 올라감에 따라 '위드코로나'를 실시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코로나 감염자수와 병동실의 부족함. 오미크론의 발병으로 인해 일상회복 중단을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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