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잘지내고 있으시나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블로그이웃님 글을 보고
생각이나서 시청하게 된 영화예요
고객센터에서 근무해보신 경험이 있다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면서
회의감을 느끼시면서
시청하실 것 같아요
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저는 시청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런 부분을 직면하게 되어서
불편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보았어요
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죄송합니다'
잘못하지 않았는데
내 잘못이 아닌데
왜 제가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요?
신입으로 카드사 콜센터에 교육을 받게 된 신입사원이 한 대사인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혼자끄덕끄덕| 영화,혼자사는 사람들
이 영화에서는 진짜 혼자만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집중되어 전개되는데요
말 그대로 최근에 돌아가신어머니와 집나갔다가 최근에 돌아온 아버지
그리고 혼자 독립해서 콜센터 근무를 하는 주인공과
옆집에 혼자 살다가 사망한 이웃남자
다른 사람들과 밥 먹는 것보다 혼자 점심을 먹는 게 더 편한 주인공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이어폰을 꽂고 먹방을 보며 밥먹는 게 익숙한 주인공
혼자 독립해서 사회생활하면서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활동이나 교류기회가 감소한 상황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CS 업무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 때 업무했을 때의
저의 감정들을 돌이켜보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